높이뛰기 4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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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선수권 앞둔 '스마일 점퍼' 우상혁, 마지막 리허설 나선다
지난달 KBS배에서 우승한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. [뉴스1] 세계선수권을 앞둔 '스마일 점퍼' 우상혁(26·국군체육부대)이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 리허설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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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‘졌잘싸’의 세상은 오지 않았다
박태인 JTBC 기동이슈팀 기자 ‘졌지만 잘 싸웠다’는 뜻의 ‘졌잘싸’는 도쿄 올림픽의 화두 같은 단어였다. 세계 4강 신화를 쓴 여자 배구, 육상과 수영에서 역대 한국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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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현실로 만드는 ‘피터팬’, 파리 올림픽 ‘골드 바’ 넘는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높이뛰기 4등 우상혁 도쿄 올림픽 높이뛰기에서 4위에 오른 우상혁이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.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도쿄 올림픽은 ‘우상혁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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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"행복" 외친 우상혁, 인스타 아이디 'woo_238'의 마법
“상혁아. 후회 없이 하자. 할 수 있다. 보여주고 싶은대로 보여줘!” 2020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(25·국군체육부대) 선수는 결정적인 순간에 이런 혼잣말을 되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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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경·우상혁·황선우…국민들은 '국뽕' 대신 '4등'에 열광했다
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패하며 4위를 확정지은 뒤 아쉬워하고 있다. 뉴시스 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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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“금메달 같은 4등” 한층 성숙해진 올림픽 문화
육상 국가대표 우상혁이 1일 오후 도쿄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경기에서 4위 2.35 한국신기록을 달성한 뒤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.